□ 재단법인 제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은석)은 지난 3년간 매장문화재를 발굴조사하였던 중요 유적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가 주관하고, 국립제주박물관과 (사)제주역사문화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있다. □ 전시는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 제주학생문화원(8.2~8.6, 전시실) - 탐라도서관(8.16~8.27, 로비) - 국립제주박물관(9.20~10.3, 휴게실) - 제주시우당도서관(10.11~10.22, 로비) - 한라도서관(11.8.~11.19, 전시실)    □ 전시내용   트러스 배너(사진) 전시방법으로 하며, 내용은 발굴조사 문화재의 개념, 발굴조사 절차, 유적소개, 문화재의 복원, 활용 등을 소개한다. 유적은 신석기시대 오등동유적 ․ 도두동유적, 청동기시대 삼양동 ․ 고산리유적, 초기철기시대의 예래동마을유적, 조선시대 정의현관아지 유적이다. □ 전시목적 재단법인 제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은석)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과함께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발굴조사문화재의 의미와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유적과 유물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를 통해 우리 조상들에 대한 삶을 조명하고 제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